외로움에 몸부림치며...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이 얼마나 빠른가...
그런데 말이지...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해도 뭔가 가슴 한구석 쓸쓸하고 초라한 내 모습이 있다.
그 모습에 너무나 보기도 싫지만 이게 나인걸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우고 새로운 모습을 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잘 되지는 않다.

또 하나...
처음으로 '여자'라는 걸 사귀어본 사람...
지금도 종종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한다. 단지 헤어지고 나서 몸이 많이 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다시 시작의 의미로 커플링하자고 했지만 대답은 흐리면서 거절을 했다.
남자 친구 있다면서...
헤어진것도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애써 거절까지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아프기 때문이다.
그녀가 전에 만났다 헤어진 사람 모두 아프거나 암 치료중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
이 점 나도 괴롭고 그녀도 많이 괴롭혀온 사실이니까...
이 여자 친구 이후 연상의 여자도 사귀었지만 이 여자도 몸이 몹시 아파서 헤어지게 되었다.
돌고 돌아 다시 원점에 왔고 원점으로 온 뒤로 계속 생각했다.

어떻게 할까?
내 마음...
아직도 향하고 있고 그리워 하고 있는 이 마음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지금 너무 우울해 있는데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뭐라 해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
그래도 내 생각을 전달했지만 아직 무리인가 싶다.
그래도 기다려 보자 생각 중이지만 잘 될지는 자신 없다.
하루라도 옆에 있고 싶다.
이제 거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 너무 아쉬움만 가득 차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