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블로그, 다른 SNS 등등..
몸이 많이 아프다 보니 사람과 정신적으로만 부대끼다 보니 많이 힘들고 사람들과 연결 수단이었던 것들을 멀리 하다보니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것도 있단걸 알았다.
내 몸이 얼마나 아프냐면 일단 "크론병"은 조금만 검색만 해봐도 고통이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것이다.
심장병인 "협심증"...
약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지경이라 간당간당하게 약을 먹고 있는 수준이라 언제 멈출지 모를 시한 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이다.
그리고 갑상선인 "항진증"...
슬슬 봅이 지나가는 중인데 여름이 오고 있다는 증거이지...
여름이 온다는게 마치 사막 한가운데에서 견뎌야하는 시련의 시기이다.
이 종합 선물 같은 몸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 하는지 나만이 알겠지..
말기 암 환자도 아닌데 마약 패치가 필수 일정도로 통증이 극심하다.
나도 돈 좀 벌고 건강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만 결국 신기루 같은 생각뿐이라 앞으로 하지 않기로 헸다.
현실에 집중하며 앞날만 보며 가기로 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지내야겠다.
사람 좀 만나고 싶다.
집에만 있기에는 요즘 꽃도 피고 그러는데 여자랑 같이 다니고 싶은데 없네..
아무튼 열심히 살아 보자!